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율주행 자동차 (문단 편집) == 기타 == * 보통 자율주행차를 무인자동차(Unmanned Vehicle)라고도 부르지만, 엄밀히 구분하면 무인자동차는 사람이 타지 않은 채 '''원격조종으로''' 주행해 주로 군사 목적이나 과학 연구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차량을 흔히 칭한다. 반면에 자율주행차(Autonomous car)는 운전자의 개입 없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 상황을 판단하여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스스로 주어진 목적지까지 주행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 비리 사건에서 기업인이나 고위층의 운전기사가 주요 증인이 되는 일이 많다 보니 상용화되면 이러한 층에게 각광받을 것이다. * 안정성 문제로 인해 자율주행 기술 국내 도입은 실내 주행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2018년 기준 실내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은 상당히 발전해, 현재 상용화 단계까지 왔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12716212863524|자율주행 쇼핑카트]]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3/2018032385024.html|월마트 자율주행 쇼핑카트]] * [[자동차 애호가]]들에게는 가장 반갑지 않은 기술. 특히,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애호가라면 더더욱 좋아하지 않는다. * 교통수단 중 자율주행 발전이 가장 느리다.[* 그러나 오해할 수 있는게 어디까지나 운송수단 기준이지, 인간형 로봇처럼 인간이 먼 과거부터 자동차보다 더 관심을 가져 온 인공지능 분야들의 발전속도보다는 빠를 수 밖에 없고 실제로 훨씬 빠르다. 자유도와 합리성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인간의 복잡한 자유도와 달리 자동차는 주행과 정지라는 두가지 상태 밖에 없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속력과 방향이라는 두가지 물리량만 결정하면 움직임이 결정된다. 인간처럼 도구를 잡아서 자유도를 미친 듯이 늘려버릴 일도 없고, 몸을 비틀 일도 없어 정지상태의 자유도도 없다. 게다가 출발지점부터 목적지까지 사고없이 가야한다는, 극도로 합리적인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므로, 인간형 로봇에게 요구되는 감성적 요소나 개성의 필요성이 없다(사고에 대한 윤리적 요소는 있다). 개성이라는 개념이 요구되는 인간형 로봇과는 매우 다르다. 인간은 수많은 인간이 개성과 주관없이 다 똑같은 스타일로 산다면 문제가 되지만, 자동차는 오히려 개성이 방해가 되어(돌발행위의 가능성) 그런 것이 없을 수록 더 자동차의 존재의의에 가까워지므로 존재목적이 합리적인 방향으로 뚜렷한 것이고, 여러 자동차가 개성없이 사고 가능성을 피하려는 합리적인 태도로만 운전할 수록 사고율이 0에 가까워진다. 단 이는 운전에 한하고 탑승자가 소수인 자가용 및 승용차에 한한 문제로 버스나 운송, 특수차 등에서는 다를 가능성이 있다. ] 대부분 정속 주행을 하며 자동차만 다니는 고속도로 같은 곳은 이미 자율주행이 기술적으로 완성단계에 가까운 상황이지만 보행자와 [[자전거]], [[모터사이클]] 등 방해물의 침입이 빈번해 돌발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일반 도로에서는 온갖 예외사항에 대한 처리가 필요하다. 게다가 [[철도]]나 [[항공기]], [[선박]]의 운행 환경에 비해서 [[도로]] 환경의 복잡성은 너무 높고, 도로 위에 차량 밀집도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별의별 상황이 다 발생하는지라 인간의 개입이 전혀 필요없는 자동화를 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 게다가 국제법으로 선박과 항공기는 교통법이 전세계가 동일하게 통일되어 있다. 그러나 도로는 국가별로 자국의 환경에 따라 교통법이 천차만별인 것도 문제다. [[교통안전표지판]]과 [[도로노면표시]]의 도안도 국가별로 차이가 있으며 의미와 통행 규칙 또한 상이하다. [[신호등]] 역시 국가별로 의미하는 바가 세세하게 다르다는 것이 자율주행차 개발 속도를 늦추고 있는 요인이 된다. 국가별 교통법에 맞춰 주행 알고리즘을 따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또다른 문제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가 발달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고 데이터가 쌓여야 발전하는데 이러한 [[데이터]]가 쌓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간들의 불신이다. 신약 개발 시 임상1~3상이 괜히 몇십 년 걸리는 게 아니다. 하물며 모든 자동차와 모든 도로 및 셀 수도 없이 많은 다양한 실제 에피소드에서 사고가 안날 수준의 데이터를 확보해야 하는 점이 자율주행의 난제로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많은 사망자들을 무시하고 개발해야 하는가? 아니면 베타 버전을 시장에 내놓고 사망자 데이터로 학습하는 것을 제로 규제로 풀어줘야 하는가? 등의 문제도 남아 있다. * [[미국]]과 [[중국]]처럼 영토가 너무 넓어서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경우 자율주행 기술에 사활을 걸어도 납득할 수 있는 일이라는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600258|우스갯소리]]가 돌기도 한다. 문제는 테슬라의 여러 사례들 처럼 벌써부터 여러 몰지각한 운전자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맹신하고 차에서 잠을 자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https://youtu.be/I-gm69qHBGs|#]] * [[한문철]]TV에서는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칼치기]] 차량을 인식하기도 한다.[[https://youtu.be/4OIhOb1Jko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